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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희철 “연습생 당시, SM 직원들 내 말투보고 다 웃어”
입력 2015-02-19 23:44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연습생 생활을 회상했다.

19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김희철은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김희철은 20살 때 처음으로 서울에 왔다”면서 나는 사투리가 쓰는 줄 몰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하지만 내가 말을 하면 sm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내 억양을 듣고 다 웃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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