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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심이영, 첫인상 회상…“처음 봤을 때 느낌은 좋았다”
입력 2015-02-19 21:21 
최원영 심이영
최원영 심이영, 첫인상 회상…처음 봤을 때 느낌은 좋았다”

최원영 심이영 러브스토리 공개

최원영 심이영 러브스토리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기저귀값 벌러 왔어요 특집으로 박탐희, 심이영, 장영란, 정경미가 출연했다.

이날 심이영은 최원영을 처음 봤을 때 느낌은 좋았다”며 드라마를 찍을 때 내가 먼저 올라가고 남편이 올라가는 장면이 있었다. 작은 공간에 둘이 있는데 설레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결혼하고 나서, 임신했을 때도 그 때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 덧붙였고, 김구라는 그럼 집에 그런 공간을 만들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슈퍼주니어 규현이 MC로 활약 중이며,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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