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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빅플로 하이탑 “준결승 선취골, 풋살의 매력 다시금 느껴”(인터뷰)
입력 2015-02-19 19:35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빅플로 하이탑이 선취골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에서는 22팀의 아이돌 팀이 출전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막차스터유나이티드 소속으로 경기에 출전한 하이탑은 강팀 FC청담의 압박경기에도 전혀 굴하지 않는 모습으로 첫 골을 터뜨렸다. 이어 그는 반전된 경기 분위기에 탄력 받은 듯, 압박 슈팅은 물론 화려한 개인기까지 선보이며 차세대 축구돌의 탄생을 알렸다.

하이탑은 당시 기분을 회상하며 MBN스타에 골을 넣었을 때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선취골이기에 팬분들이 열광해주셨고 저를 응원하러 와주신 팬분뿐만 아니라 소년공화국 빅스타 탑독 에이젝스 대국남아 하이포 팬분들마저 저를 향해 열광 해주셨어요. 비록경기에서 졌지만 정말 뜻 깊은 한 골이었고 풋살의 매력을 새삼 또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 김성주, 전현무, 김정근, 이특, 황광희가 MC를 맡았으며 오는 20일 이어서 방송된다.

사진=아육대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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