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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에프엑스 루나, 여자 높이뛰기 금메달 획득…레전드 증명
입력 2015-02-19 19:23 
[MBN스타 송초롱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여자 높이 뛰기 금메달을 획득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에서는 22팀의 아이돌 팀이 출전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프엑스 루나는 NS윤지와 금메달을 놓고 여자 높이뛰기 대결을 펼쳤다.

1m25 높이에서 결정전은 시작됐고, NS윤지와 루나가 1차 시기에서 모두 실패했다. 하지만 루나는 이어진 2차 시기에서 성공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한편,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 김성주, 전현무, 김정근, 이특, 황광희가 MC를 맡았으며 오는 20일 이어서 방송된다.

사진=아육대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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