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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윤동 새로운 에이스 급부상!…풋살에서 '투샷 투킬'
입력 2015-02-19 18:52 
아육대 윤동 / 사진=MBC 방송 캡처


'아육대 윤동'

'아육대' 풋살 경기에서 그룹 헤일로 멤버 윤동이 골을 기록하며 새로운 에이스로 급부상했습니다.

19일 설 특집으로 MBC '2015 아이돌 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 (이하 아육대)' 1부가 방송됐습니다.

첫 경기는 풋살 준결승으로 레알막드리브 대 골대스리가 접전을 보였습니다. 1대 0으로 골대스리가가 리드하고 있는 가운데 윤동은 골대스리가 소속 윤두준 대신 투입됐습니다.

윤동은 투입된 순간부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볼을 패스 받은 즉시 골망을 흔들며 한 골을 추가해 팀을 2대 0으로 이끌었습니다.

이후 후반전에 시작되자마자 윤동은 또다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투샷 투킬'로 윤동은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새로운 에이스로 급부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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