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파월 전 미국 국무장관이 관타나모 수용소가 미국의 대외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다며 즉각 폐쇄를 주장했습니다.
파월 전 장관은 NBC 방송 '언론과의 만남'에 출연에 이같이 강조한 뒤, 수감자들을 미국의 사법체계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파월 전 장관은 최근 민주당 대선후보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과 만나 외교문제에 대해 조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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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전 장관은 NBC 방송 '언론과의 만남'에 출연에 이같이 강조한 뒤, 수감자들을 미국의 사법체계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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