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박탐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박탐희, 심이영, 장영란, 정경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규현은 박탐희에게 포털에 나이가 없더라고요” 라며 나이에 대해 질문했다.
그러자 박탐희는 "지웠어요"라며 "여배우의 나이는 묻는게 아니에요"라며 경계하는 듯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결국 그는 "빠른 77이요옹~"이라며 수줍게 자신의 나이를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지난해 출산을 했던 박탐희는 이날 방송서 체중이 출산한 지 3개월 만에 원상복귀 됐다”며 모유수유를 6개월 했는데 저는 한 번에 한 쪽당 200ml가 나왔다”고 폭탄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박탐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박탐희, 딸도 엄청 귀엽게 생겼던데!” 라디오스타 박탐희, 너무 동안이신 듯” 라디오스타 박탐희, 나도 열심히 관리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