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법무부 "구글 주장 받아들이지 마라"
입력 2007-06-11 16:42  | 수정 2007-06-11 16:42
마이크로 소프트에 대해 반독점 위반 혐의를 제기한 구글의 주장을 미 법무부가 무시하려 한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토마스 바넷 법무부 독점금지국 차관보가 검찰들에게 메모를 보내 구글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말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구글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스타가 경쟁 업체의 검색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어렵게 만들어졌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작성해 주 검찰 등에 발송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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