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배우 박탐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강동안을 자랑했다.
박탐희는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나이를 어렵게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박탐희를 비롯해 심이영, 장영란, 정경미가 출연해 '기저기값 벌러 왔어요' 특집으로 그려졌다.
박탐희는 이날 게스트들이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으로 자신을 지명하자 당황해 하며 민감하게 반응했다. MC 규현이 "포털에 나이가 없더라고요"라고 말하자, 박탐희는 나긋나긋한 여사님 톤으로 "지웠어요"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박탐희는 "여배우의 나이는 묻는 게 아니다"라면서 "빠른 77이요옹"이라고 나이를 어렵게 밝혀 놀라움과 웃음을 줬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라디오스타 박탐희 나이공개'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박탐희, 미모와 나이에 놀랐다" "라디오스타 박탐희, 진짜 동안이다" "라디오스타 박탐희, 방부제 미모다" "라디오스타 박탐희 나이공개, 보면 볼 수록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