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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두준 vs 민호, 주장 자존심 걸린 대결 펼친다
입력 2015-02-19 16:09 
아육대 / 사진=MBC 제공


'아육대'

비스트 윤두준과 샤이니 민호가 MBC 설 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에서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칩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아육대'가 19일 공개됩니다. 특히 풋살 경기에서 샤이니 민호, 비스트 윤두준,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대국남아 가람이 각 팀의 주장을 맡으며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축구선수 출신으로 화려한 볼플레이와 팀워크를 선보이는 윤두준은 지난 대회 빼앗긴 우승컵을 되찾기 위해 팀 멤버 구성을 보강했으며, 지난 대회 우승컵을 차지했던 민호는 사전 연습까지 진행하며 풋살 경기를 준비했습니다.

또 올해는 실력파 뉴페이스 아이돌들의 출전도 눈에 띕니다.

연예인 축구 소속 에디킴, 브라질 축구 유학파 유니크 승연, 학창시절 축구선수 출신 헤일로 윤동, 아마추어 청소년 풋살대회 우승 경력의 NOM 용기 등 신인들도 대거 포진해 있어 재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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