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신주아, 시댁 소유 저택 공개…궁궐 수준의 대저택 `엄청나`
입력 2015-02-19 15:09  | 수정 2015-02-20 15:38
배우 신주아가 시댁 소유의 대저택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가 람팡에 있는 나의 남편의 할아버지 집! 해피 구정. 시댁 식구들과 함께. 여기 음식 너무 맛있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굉장한 규모의 대저택을 배경으로 붉은색 원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흔히 볼 수 없는 저택의 웅장함과 신주아만의 청순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해 7월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태국인 기업가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신주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주아, 진짜 멋있다" "신주아, 집이 정말 좋다" "신주아,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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