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인천 계양구 서운동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시즌 V리그 우리카드와 대한항공과의 경기, 대한항공 김학민-김철홍이 팀 득점에 기뻐하고 있다.
대명절 설 당일에도 배구코트는 뜨겁다. 12연패에 빠진 원정팀 우리카드와 4연패에 빠진 홈팀 대한항공이 격돌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16일 삼성화재에 패하며 3위 한국전력과 승점차를 좁히지 못해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걸음 더 뒤쳐졌다.
우리카드를 이기고 반격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 우리카드는 시즌 최하위가 사실상 확정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대명절 설 당일에도 배구코트는 뜨겁다. 12연패에 빠진 원정팀 우리카드와 4연패에 빠진 홈팀 대한항공이 격돌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16일 삼성화재에 패하며 3위 한국전력과 승점차를 좁히지 못해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걸음 더 뒤쳐졌다.
우리카드를 이기고 반격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 우리카드는 시즌 최하위가 사실상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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