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토정비결] EXID 엘이, 과감하고 강단 있게 움직여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팍팍한 삶에 요즘 힘드시다고요? 기운 내세요. 살다 보면 좋은 일이 생기더라고요. 우리를 보세요. 아무리 어려워도 '위아래' 솟아날 구멍은 있습니다. EXID를 아는 모든 분, 새해 복 '위아래'로 팍팍 받으시길 바랍니다."
'대세' 걸그룹 EXID(엘이·정화·하니·솔지·혜린)가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독자들에게 설날 인사를 전했었는데요. 동의를 구하고 EXID 멤버들의 '재미로 보는' 2015년 토정비결을 공개합니다.

사진=유용석 기자

LE(가수) 1991年 12月 10日 09:56時 生
☯四住命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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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 日 月 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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己 甲 庚 辛
巳 寅 子 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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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성향은 명랑하고 온화하며 도량이 넓고 관대합니다. 긍정적으로 발전을 시키면 재복이 좋아지며 심미안이 좋아지는 기질로 바뀌지만, 그렇지 않으면 나태하기 쉬우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2015년은 평안과 안정을 누리면서 여유로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좋은 운의 흐름에 놓이게 될 것입니다. 바쁜 와중에도 이전까지 만끽하지 못했던 즐거움과 휴식의 시간들을 소유하게될 것이며, 한층 더 생활의 질적인 면이 향상되는 행복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니, 여러모로 만족스러울 시기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이러한 기운만 믿고 노력을 게을리하게 된다면 잃는 것도 적지않게 나타날 것이니, 본인 스스로 자신의 생활을 타이트하게 관리하기 위해 신경 써야 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단순히 운의 흐름만을 믿고 맡기다간 낭패를 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2015년도에는 대단히 높은 이상을 실천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자칫 망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에 스스로 자신을 조절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이 때 그러한 의지를 너무 억제하지는 마십시오. 무리하더라도 과감한 실천이 우선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소극적으로 움직이기 보다는 강단 있게 먼저 실천함이 더욱 득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자료제공 : 포춘82 https://www.fortune82.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