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스’ 심이영 “출산 후 몸매 보기 싫어 씻지도 않았다”
입력 2015-02-18 23:44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라디오 스타 심이영이 출산 후 약간의 우울증을 앓았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기저귀값 벌러 왔어요 특집으로 박탐희, 심이영, 장영란, 정경미가 출연했다.

이날 심이영은 출산 후 몸매가 보기 싫어서 잘 안 씻었다”고 묻는 김구라에게 그렇다. 약간의 산후 우울증을 앓았던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창밖을 바라봐도 눈물이 났다”며 남편(최원영)도 우울증이 약간 있었다. 내가 몸이 퉁퉁 부어있는데 로맨스 드라마를 하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하며 웃어 보였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슈퍼주니어 규현이 MC로 활약 중이며,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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