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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예분 남편 차승환 “원래 팬이라서 먼저 다가갔다”
입력 2015-02-18 10:02 
택시 김예분
택시 김예분 남편 차승환 원래 팬이라서 먼저 다가갔다”

택시 김예분

택시 김예분이 남편 차승환과의 첫 만남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김예분 차승환 부부가 출연해 자신의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이 날 김예분은 불혹의 나이에 만난 남편 차승환에 대해 남편은 MBC 공채 개그맨이다. 적극적으로 내게 대시했다”고 말했다.

차승환은 골프모임에서 처음 만났는데 제가 친화력이 좋아서 먼저 다가갔다. 원래 팬이었다. 김예분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전화를 하기도 했다”라고 고백했다.

김예분은 한 번은 전화를 해서 ‘넌 어쩜 그렇게 예쁘니?라고 말했는데 그 때 호감을 느꼈다”며 또 내가 집 앞에서 분리수거를 하고 있었는데 뛰어오더니 능숙하게 분리수거를 해주더라. 그 때 마음이 확 열렸다. 아직까지 쓰레기 분리수거를 다 해준다”고 남편자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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