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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악성 루머에 곤혹…'어쩌다가'
입력 2015-02-18 09:01 
EXID 하니 /사진=스타투데이
EXID 하니 악성 루머에 곤혹…'어쩌다가'

EXID 하니 악성 루머에 곤혹…'어쩌다가'


EXID 측이 최근 불거진 EXID 멤버 하니와 관련된 루머와 관련해 입장을 전했습니다.

17일 EXID 소속사 예당엔터테인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EXID 하니 관련 찌라시가 돌고있다는 사실을 들었다. 말도 안되는 루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처음엔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나, 가만히 있으니 사실인 양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더라. 더 이상 묵과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니 지라시는 악의적인 루머다. 더 확산되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하니는 최근 톱스타 A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악성 루머에 휩싸였습니다. 이같은 내용이 담긴 지라시가 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자 소속사 측이 대응에 나선 것입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EXID 하니, 악성 루머에 시달렸구나" "EXID 하니 루머, 처음 듣는데" "EXID 하니, 루머때문에 많이 속상하겠어"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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