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홍콩·중국·일본 증시 직접투자 급증
입력 2007-06-11 13:47  | 수정 2007-06-11 13:47
올들어 홍콩과 중국, 일본 등 해외 주식시장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직접투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해외주식 직접 투자액은 13억 7천 1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641%나 증가했습니다.
나라별 거래금액은 홍콩이 2억 6천 900만달러로 827% 늘었고 일본과 중국도 각각 626%와 48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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