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오늘(17일) 이상호 서울남부지검 차장검사와 최윤수 대검 선임연구관을 각각 서울중앙지검 2차장, 3차장으로 발령하는 등 고검 검사급 검사와 일반 검사 등 1,099명의 전보·신규임용 인사를 25일자로 단행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인사에서는 22기 여성 검사들이 처음으로 지검 차장검사로 임명돼 중간간부의 여성 폭을 넓혔습니다.
주요 보직 중 대검 공안기획관에는 변창훈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를, 범죄정보기획관에는 고흥 서울고검 검사를 각각 전보 발령했습니다.
대검 중앙수사부 폐지 이후 사실상 대형 특별수사를 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 1·2·3 부장에는 임관혁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조상준 대검 수사지휘과장, 김석우 대구고검 검사가 각각 보임됐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인사에서는 22기 여성 검사들이 처음으로 지검 차장검사로 임명돼 중간간부의 여성 폭을 넓혔습니다.
주요 보직 중 대검 공안기획관에는 변창훈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를, 범죄정보기획관에는 고흥 서울고검 검사를 각각 전보 발령했습니다.
대검 중앙수사부 폐지 이후 사실상 대형 특별수사를 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 1·2·3 부장에는 임관혁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조상준 대검 수사지휘과장, 김석우 대구고검 검사가 각각 보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