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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예보, 저축은행 공동검사
입력 2007-06-11 11:37  | 수정 2007-06-11 11:37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가 일부 저축은행에 대해 공동검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과 예보는 이달 들어 2주간 A저축은행에 대한 공동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올 한 해 동안 예보와 함께 8곳의 저축은행에 대한 공동검사에 나선다는 기본 일정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것"이라며 "자산건전성을 주로 살피고 있지만 현재까지 특기할만한 문제가 발견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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