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우조선해양, 설 맞아 이웃돕기 성금 2800만원 전달
입력 2015-02-17 13:08 

대우조선해양은 설을 앞두고 지난 12일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거제시 관내 16개 복지시설을 대표해 사회복지시설인 작은예수회 고현공동체에 성금 28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철상 대우조선해양 부사장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우조선해양 임직원 부인들로 구성된 희망봉사회 봉사자들이 참여해 장애우를 위한 떡국 나눔 봉사를 함께 진행했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장애인 시설과 자활센터, 청소년 아동을 위한 복지시설 및 결식아동 중식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앞으로도 대우조선해양은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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