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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 '일본가서 더 열심히 하자' [MK포토]
입력 2015-02-17 11:16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 텍사스 볼파크에 스프링 캠프를 차린 넥센 히어로즈가 훈련을 가졌다.
총 68명으로 구성된 넥센 선수단 및 프런트는 2월 18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이후 넥센은 2월 21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한다.
넥센 염경엽 감독이 자체 연습경기 평가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리조나 서프라이즈)=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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