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차이나타운’ 4월 개봉 확정…김혜수·김고은, 제대로 만났다
입력 2015-02-17 10:51 
[MBN스타 박정선 기자] 영화 ‘차이나타운(감독 한준희)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김혜수와 김고은이 열연한 영화 ‘차이나타운은 17일 오전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4월 개봉을 확정했다.

예고편 속 두 여배우는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특히 섹시하고 건강미 넘치는 여배우의 대명사 김혜수는 인상적인 헤어스타일과 분장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짧은 커트 머리로 변모한 김고은은 대선배 김혜수 앞에서도 밀리지 않는 탄탄한 연기를 선보인다. 작고 아담한 체구지만 날렵한 몸놀림으로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렸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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