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중소형주가 주도하는 코스닥, 최대 수혜는 스탁론 투자자로 밝혀져
입력 2015-02-17 10:42 
코스닥이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 지수 600선을 돌파한 지 7거래일 만에 610선도 뚫어냈다. 오늘은 설연휴를 앞두고 경계 매물로 인해 최근 4일간 계속된 강세를 접고 주춤하는 모습이다.
한편, 올해 초 553선으로 시작한 지수가 10% 넘게 오르는 동안 코스닥 중소형주로의 쏠림은 더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 중소형주로의 쏠림을 경고하는 목소리가 많았지만, 같은 기간 이들 종목에 투자하며 장을 이끌었던 개인들의 수익은 훨씬 쏠쏠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스탁론을 이용해 투자했던 투자자들의 경우 일반 투자자들에 비해서도 수익이 상당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스탁론이 자기자본의 3배를 주식투자자금으로 추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보니, 시장 조정이나 반등 구간에서 증시에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는 한편 알토란같은 수익도 챙긴 것으로 보인다.
스탁론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투자자들 대부분은 스탁론만으로 주식을 매수하거나 증권사 미수 신용을 상환하기 위해 스탁론을 처음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탄 이유는 증권사보다 담보비율이 낮아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 간단하게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자금은 물론 미수·신용 대환 자금 활용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위노바, 전방, 신양, 세기상사, 한국유리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 M스탁론 상담센터 : 1599-6685

바로가기
[매경닷컴]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