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배용준(43)이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차녀인 구소희(29)와 결국 결별했다.
17일 오전 배용준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배용준과 구소희 씨가 결별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관계자는 결별 시기와 이유 등은 지극히 사생활 부분이라 대답해드릴 수 없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배용준은 지난 2013년 12월 구소희와의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인이 됐다. 구소희 씨는 1986년생으로 1972년생인 배용준과 14살 차이인데다,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차녀라는 점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한류스타인 배용준의 교제에 일본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고, 작년에는 두 차례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교제를 인정한지 약 1년2개월 만에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7일 오전 배용준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배용준과 구소희 씨가 결별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관계자는 결별 시기와 이유 등은 지극히 사생활 부분이라 대답해드릴 수 없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배용준은 지난 2013년 12월 구소희와의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인이 됐다. 구소희 씨는 1986년생으로 1972년생인 배용준과 14살 차이인데다,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차녀라는 점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한류스타인 배용준의 교제에 일본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고, 작년에는 두 차례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교제를 인정한지 약 1년2개월 만에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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