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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LS산전 회장 차녀 14살 연하 구소희와 ‘결별’
입력 2015-02-17 07:46  | 수정 2015-02-17 09: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배용준(43)과 구소희(29) 씨가 열애 1년여 만에 결별했다.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배용준과 구소희 씨가 결별했다고 밝혔다.
결별 사유에 대해서는 사적인 부분이라 노코멘트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배용준과 구소희 씨의 열애는 지난 2013년 12월 일본의 닛칸스포츠가 보도하면서 알려졌다.

구소희 씨는 LS산전 구자균 회장의 차녀로 1986년생이다. 구소희 씨는 뉴욕 시라큐스대학교 마케팅학과를 졸업했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제통상학과를 수료했다.
그는 지난 2010년 하반기부터 LS산전 사업지원팀에서 근무하다가 지난 2011년 말 사직했다.
특히 구소희 씨는 지난 15일 종가 4만 6,850원 기준 12만 8,630주, 평가액만 60억 원에 이르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배용준 구소희 결별, 헤어졌구나” 배용준 구소희 결별, 86년생이었네” 배용준 구소희 결별, 이유가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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