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 대통령, 이완구 총리 임명 재가…정홍원 사표 수리
입력 2015-02-16 19:32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후 이완구 신임 국무총리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습니다.

청와대는 국회에서 총리 인명 동의안이 통과됨에 따라 임명 절차를 거쳐 박 대통령이 오늘 오후 이 총리의 임명을 재가했고, 아울러 정홍원 전 총리의 사표도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내일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이 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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