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직장인 "46세까지 일하고 자진퇴직 예상"
입력 2007-06-11 09:42  | 수정 2007-06-11 09:42
직장인들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직장에서 평균 46세까지 일할 것으로 보고 있고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자진퇴직을 예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는 직장인 3천900여명을 대상으로 예상 정년을 조사한 결과 평균 45.5세로 나와 45살 정년을 뜻하는 사오정이란 말이 더이상 신조어가 아닌 현실로 받아 들여지는 분위기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예상되는 퇴직 형태는 자발적 퇴직이 56%를 차지했고 정년퇴직이 13%, 감원이 10%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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