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이 1심 재판을 강화하기 위해 민사·형사 단독재판부에 중견 부장판사를 대거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지법은 오는 23일자 정기인사로 법원에 부장판사가 지난해 71명보다 14명 늘어난 85명이 오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민사부에는 법조경력 25년 이상의 민사전담법관 2명을 단독재판부에 배치하는 등 지난해에 비해 11명 늘어난 부장판사 14명을 민사 단독재판부에 배치했습니다.
형사부에는 지난해보다 2명 늘어난 부장판사 8명을 단독재판부와 영장전담 부장판사로 배치했습니다.
[이성훈 기자 / sunghoon@mbn.co.kr]
중앙지법은 오는 23일자 정기인사로 법원에 부장판사가 지난해 71명보다 14명 늘어난 85명이 오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민사부에는 법조경력 25년 이상의 민사전담법관 2명을 단독재판부에 배치하는 등 지난해에 비해 11명 늘어난 부장판사 14명을 민사 단독재판부에 배치했습니다.
형사부에는 지난해보다 2명 늘어난 부장판사 8명을 단독재판부와 영장전담 부장판사로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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