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나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방에서 자고 있던 59살 김 모 씨와 김 씨의 23살 아들이 숨지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전기장판을 사용한 사실을 확인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이 불로 방에서 자고 있던 59살 김 모 씨와 김 씨의 23살 아들이 숨지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전기장판을 사용한 사실을 확인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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