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악스키협회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청태산 일원에서 개최한 제11회 산림청장배 전국산악스키 대회에서 박종일, 곽미희 선수가 청년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청년부와 장년부, 주니어부로 진행된 이번 경기에선 국내 산악스키 선수와 동호인 80여 명이 참가해 인디비주얼 부문에서 경쟁을 벌였습니다.
이밖에 남자장년부에서 김갑목 선수가, 여자장년부에선 송순남, 남자주니어부에선 정인집 선수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정석 기자 / 정수현 인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