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에 출연 당시 이서진과 호흡 좋아”

최지우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에 출연 당시 이서진과 호흡 좋아”

최지우 꽃보다 할배 합류, 기대 만발

최지우 꽃보다 할배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에 배우 최지우가 합류했다.

지난 15일 CJ E&M 관계자는 ‘꽃보다 할배의 기존 멤버인 이순재와 신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이 이날 그리스로 여행을 떠났다”며 ‘삼시세끼에서 이서진과 호흡을 맞춘 최지우가 여행 멤버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최지우는 입출국을 비롯해 모든 여행 일정을 함께하며, 보조 짐꾼 역을 하게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꽃보다 할배 제작진은 ‘삼시세끼에 출연했을 당시 이순재와 어우러지는 분위기도 좋았고, 이서진과 호흡이 좋아 제작진에서 출연을 권유했는데 흔쾌히 촬영에 임해줘서 함께 여행길에 오르게 됐다”고 섭외 배경을 밝혔다.

이어 묵묵히 최고의 짐꾼이자 무뚝뚝한 아들 역을 해왔던 이서진과는 달리 최지우가 애교 많은 딸 역을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 출연진은 열흘 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는 25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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