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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일, 서울 이어 대구·부산·천안에서도 콘서트 개최
입력 2015-02-16 15:54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정준일이 서울 공연 매진에 이어서 부산, 천안, 대구에서도 콘서트를 진행한다.

오는 3월, 4월 서울을 비롯해 부산, 천안, 대구에서 콘서트를 갖는 정준일은 지난주 서울 공연인 총 7회의 티켓을 오픈했고 당시 티켓은 판매 시작 3분 만에 1,500석의 전좌석이 매진됐다.

이번 공연은 항상 매진 사례를 기록했던 정준일의 3년 만에 지방 투어 일정이여서 더욱더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준일은 지난 해 1월 정규 2집 ‘보고싶었어요를 발매였다. 발매 후 8주간 인디차트 1위를 기록하였으며, 타이틀곡 ‘고백은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네이버 스타캐스트 리얼리티 프로그램 ‘비투비-더비트에서 부르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또한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기로 결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정준일의 이번 콘서트 ‘겨울 은 3월 7일, 8일 부산 다우홀에서, 14, 15일에는 천안 예술의 전당, 20일부터 22일까지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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