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가 최신 TV와 노트북, PC를 저렴하게 임대하는 '스마트렌탈' 상품을 출시합니다.
이 상품은 렌탈전문회사인 비에스렌탈과 제휴해 매월 1~3만원 대로 제공되며 약정기간 3년 뒤에도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양도가로 기기를 소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티브로드는 선착순으로 가입고객 500분에게 약 20만원 상당의 독일 AFK 주방용품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방송과 초고속인터넷을 함께 사용하는 고객의 경우 렌탈 이용비를 추가로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도 3월 23일부터 진행할 계획입니다.
김형준 티브로드 사업본부장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스마트렌탈 상품은 일시적으로 목돈이 부족한 고객들과 신학기를 맞은 학생층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