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프 리버맨 미국 상원의원이 이라크 사태와 이란 핵프로그램, 미국인 억류 등으로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란에 대한 군사공격 검토를 주장했습니다.
지난 2000년 민주당 부통령 후보였던 리버맨 의원은 CBS방송에 출연해 이란이 이라크 무장세력을 지원함으로써 미군 2백명의 목숨을 앗아간 것으로 추정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리버맨 의원은 미군을 공격하는 무장세력이 이란에서 훈련과 장비를 지원받는다는 충분한 증거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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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0년 민주당 부통령 후보였던 리버맨 의원은 CBS방송에 출연해 이란이 이라크 무장세력을 지원함으로써 미군 2백명의 목숨을 앗아간 것으로 추정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리버맨 의원은 미군을 공격하는 무장세력이 이란에서 훈련과 장비를 지원받는다는 충분한 증거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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