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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탐희·심이영·장영란·정경미 ‘라스’ 출연…“기저귀 값 벌러 왔어요”
입력 2015-02-16 12:08 
[MBN스타 금빛나 기자] 2014년 아기엄마가 된 배우 박탐희 심이영, 방송인 정경미, 장영란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를 방문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라디오 스타는 출산한 지 8개월이 채 안된 산모들이 등장해 이색토크를 펼치는 설특집 ‘기저귀 값 벌러 왔어요가 전파를 탄다.

작년에 아이를 낳은 아기엄마 박탐희, 심이영, 장영란, 정경미는 강력한 토크로 초반부터 엄마들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방송최초로 아이의 얼굴을 공개한 출연진들은 공개한 사진 판넬을 갖고 싶다며 ‘아이 바보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자연분만, 모유수유 등에 대해서도 거침없는 토크를 펼친 네 사람은 서로 모유가 얼마나 나오냐” 아이를 낳고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냐”는 질문들을 퍼부어 스튜디오를 당혹케 했다.

이 뿐분 아니라 완벽한 몸매로 아이 엄마임을 의심케 한 심이영과 박탐희는 출산 후 체중 감량할 수 있었던 비결을 밝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그 어느 때보다 강한 토크로 스튜디오를 들었다 놨다 한 박탐희, 심이영, 장영란, 정경미가 출연한 ‘라디오 스타 특집은 오는 18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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