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시민사회진영, 오늘 신당 창당 선언
입력 2007-06-11 03:37  | 수정 2007-06-11 08:16
최열 '통합번영 미래구상' 공동대표를 중심으로 한 시민사회진영이 오늘(11일) 신당 창당 추진을 선언합니다.
창당 선언에는 시민사회진영 인사 40∼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진보 개혁 진영 인사들을 총결집해 새 정치를 목표로 하는 신당을 만들겠다는 포부가 담길 예정입니다.
특히 최열 대표가 범여권의 예비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과 친분이 깊어 문 사장의 참여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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