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G마켓과 손잡고 대한민국 '미생'을 응원하는 생활비 후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 따르면 이번달 말까지 미생카드로 G마켓에서 처음 결제하는 고객에게 현금처럼 상품을 살 수 있는 5000원 상당의 G캐시를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1명에게 100만원 G캐시를, 2명에게 50만원 G캐시를, 3명에겐 30만원 G캐시를 생활비로 후원한다. 4명에게 커피믹스 1박스, 5명에게 미생물(2L, 6개) 등 이색 선물도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미생카드로 타 가맹점 결제이력이 있어도 G마켓에서 첫 결제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적립 받은 G캐시와 보유 쿠폰을 중복 사용할 수 있어 보다 실용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카드는 국내 최초로 드라마 컨텐츠와 제휴를 맺어 지난해 12월 미생카드를 출시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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