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코트의 황태자 라파엘 나달이 '황제' 로저 페더러를 또 다시 물리치고 총상금 192억원이 걸린 프랑스오픈테니스 남자 단식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나달은 오늘(11일) 새벽 끝난 결승전에서 페더러를 3-1로 꺾고 3년 연속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그는 4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프랑스오픈만 세 차례나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클레이코트 강자의 입지를 확실히 굳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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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은 오늘(11일) 새벽 끝난 결승전에서 페더러를 3-1로 꺾고 3년 연속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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