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SNL 코리아'에 방송인 리아가 시즌6에 새로 합류했다.
14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6'에서는 개그맨 김준현, 배우 고원희, 정연주와 함께 리아가 합류했다.
리아는 김준현과 함께 코너 '글로벌 위켄드 와이'의 진행을 맡아 능수능란한 영어 솜씨와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리아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리아는 KBS2 예능 '스타골든벨'의 스피드 잉글리쉬 코너를 통해 영어문제를 출제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KBS2 '연예가 중계'에서 리포터로 활약하며 제시카 알바와 조니 뎁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을 인터뷰한 바 있다.
한편 리아는 "평소 즐겨보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돼 굉장히 영광이다. 신동엽 유세윤 김준현 선배님을 비롯해 모든 크루분들과 제작진들이 격려해주시고 잘 챙겨주신 덕에 더욱 자신감 있게 첫 녹화를 마쳤던 것 같다"고 방송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프로그램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SNL 코라이 리아 소식에 네티즌들은 "'SNL 코리아' 리아, 많이 컸다 못 알아보겠다" "'SNL 코리아' 리아, 그대로다" "'SNL 코리아' 리아, 어머나 글래머러스해" "'SNL 코리아' 리아, 진짜 오랜만이다" "'SNL 코리아' 리아, 반가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