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골프장 캐디 성추행 혐의 박희태 전 국회의장 오늘 선고
입력 2015-02-16 06:07  | 수정 2015-02-16 09:15
골프장 경기진행요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희태 전 국회의장에 대한 선고 공판이 오늘(16일) 열립니다.
춘천지방법원은 지난해 9월 강원도 원주시의 한 골프장에서 캐디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의장에 대해 오늘 오후 2시 선고를 내릴 예정입니다.
앞서 검찰은 박 전 의장에게 벌금 30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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