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배수빈이 질투심에 눈이 멀어 정은우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는 천운탁(배수빈 분)이 이순진(장신영 분)을 도운 구관모(정은우 분)에게 펀치를 날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천운탁은 이순진을 물려고 한 개들을 총으로 쏴서 죽여 버렸다. 이를 지켜보던 구관모는 이순진의 상처를 걱정하며 병원으로 데려갔고 치료를 도왔다.
그러나 천운탁은 자신의 아내를 돕는 구관모를 보자 눈이 돌아갔다. 그는 구관모를 불러 감히 어디라고 손을 대”라며 얼굴을 가격했다. 이어 구관모가 죄송하다. 경황이 없었다”고 하자 네까짓 게 뭔데 경황이 없느냐. 한번만 그딴 짓 해봐라. 죽여버리는 수가 있다”고 분노했다.
이로써 천운탁, 이순진, 구관모 사이에 묘한 삼각관계가 시작됐다. 앞으로 이들 러브라인이 어떻게 형성될지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극한 대목이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5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는 천운탁(배수빈 분)이 이순진(장신영 분)을 도운 구관모(정은우 분)에게 펀치를 날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천운탁은 이순진을 물려고 한 개들을 총으로 쏴서 죽여 버렸다. 이를 지켜보던 구관모는 이순진의 상처를 걱정하며 병원으로 데려갔고 치료를 도왔다.
그러나 천운탁은 자신의 아내를 돕는 구관모를 보자 눈이 돌아갔다. 그는 구관모를 불러 감히 어디라고 손을 대”라며 얼굴을 가격했다. 이어 구관모가 죄송하다. 경황이 없었다”고 하자 네까짓 게 뭔데 경황이 없느냐. 한번만 그딴 짓 해봐라. 죽여버리는 수가 있다”고 분노했다.
이로써 천운탁, 이순진, 구관모 사이에 묘한 삼각관계가 시작됐다. 앞으로 이들 러브라인이 어떻게 형성될지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극한 대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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