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신사동 신축 공사장에서 불…40여 명 대피
입력 2015-02-15 19:35 
오늘(15일) 오후 4시 25분쯤 서울 신사동의 신축 건물 공사장에서 불이나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사장 근로자 4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 도중 인근 목재에 불꽃이 튀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