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중국 중부와 남부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30명 이상이 숨지고 28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지난 6일부터 남부지역인 광둥성에 폭우가 쏟아져 14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했고 이재민 2만여명이 생겼다고 보도했습니다.
이같은 집중호우로 인해 광시장족자치구 10만여명, 후난성 15만8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중국에서 28만명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후난성은 20년 만의 최고 수위로 불어나면서 홍수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국 신화통신은 지난 6일부터 남부지역인 광둥성에 폭우가 쏟아져 14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했고 이재민 2만여명이 생겼다고 보도했습니다.
이같은 집중호우로 인해 광시장족자치구 10만여명, 후난성 15만8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중국에서 28만명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후난성은 20년 만의 최고 수위로 불어나면서 홍수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