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짜 사나이’ 안영미 “영창 갈 것이라는 선입견 깨기 위해 나왔다”
입력 2015-02-15 18:38 
[MBN스타 황은희 기자] ‘진짜 사나이 안영미가 자신에 대한 선입견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부사관 학교에서 동기 후보생들과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영미는 동기 후보생들에게 자신에 대한 소개를 했다. 그는 주변에서 ‘사고치고 영창을 갈 것이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분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며 ‘내가 그렇게까지 쓰레기는 아니다라는 걸 꼭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해 동기 후보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안영미는 자신을 흥이 많은 여자”라고 소개했다.

한편 ‘진짜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진짜 사나이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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