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창원 LG와 고양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LG 유병훈이 공을 잡는 순간 오리온스 김강선이 공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양 발로 공을 잡고 있다.
25승 21패로 리그 4위를 지키고 있는 창원 LG는 이날 경기에서 고양 오리온스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고 리그 5위로 LG의 뒤를 바짝 뒤쫓고 있는 고양 오리온스 역시 4강 진입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오리온스는 이날 승리할 경우 고양 오리온스의 이름으로 100승을 기록하게 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25승 21패로 리그 4위를 지키고 있는 창원 LG는 이날 경기에서 고양 오리온스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고 리그 5위로 LG의 뒤를 바짝 뒤쫓고 있는 고양 오리온스 역시 4강 진입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오리온스는 이날 승리할 경우 고양 오리온스의 이름으로 100승을 기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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