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민주항쟁 20주년을 맞이해 종교계 원로들이 주최한 범여권 대권주자 연석회의가 취소됐습니다.
종교계 인사들의 모임인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종교인 협의회'는 범여권 대권주자인 김혁규, 한명숙 의원 등이 참석이 어렵다고 통보해와 연석회의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종교인 협의회는 당초 종교계 원로들과 정동영,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 등 대권주자 5명이 모여 연석회의를 열어 오픈프라이머리를 통해 범여권 후보 단일화를 이뤄내자는 내용의 성명서를 채택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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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 인사들의 모임인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종교인 협의회'는 범여권 대권주자인 김혁규, 한명숙 의원 등이 참석이 어렵다고 통보해와 연석회의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종교인 협의회는 당초 종교계 원로들과 정동영,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 등 대권주자 5명이 모여 연석회의를 열어 오픈프라이머리를 통해 범여권 후보 단일화를 이뤄내자는 내용의 성명서를 채택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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