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동물농장' 길고양이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5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TV동물농장에서는 ‘길고양이들의 낙원, 일본 아오시마 섬이 전파를 탑니다.
일본 남쪽에 위치한 ‘아오시마 섬. 이곳에 사람 숫자보다 고양이 숫자가 무려 10배나 더 많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워낙 많아서 오래 전부터 본래의 이름 대신 ‘고양이 섬이라고 불려왔습니다.
이름에 걸맞게 놀고, 먹고, 자고 게다가 사람들의 후한 인심까지. 고양이들에게 이보다 더 살기 좋은 곳은 없다고 합니다.
이처럼 평화로운 섬에서도 피할 수 없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먹이 쟁탈전입니다.
고양이 숫자만큼이나 많은 경쟁자도 많다보니 매 끼니마다 전쟁입니다.
몸이 불편해서 먹이 전쟁에 끼지 못하는 녀석들에게는 손수 따로 챙겨주시는 선장님.
선장님뿐만 아니라 섬 주민들 전체가 고양이들을 함께 사는 이웃이라고 생각하고, 모든 것을 나눠주고 함께하고 있습니다.
주민 17명과 수백 마리의 고양이들이 함께 만드는 ‘고양이 낙원이 펼쳐집니다.
'동물농장' '동물농장' '동물농장'
'동물농장' 길고양이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5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TV동물농장에서는 ‘길고양이들의 낙원, 일본 아오시마 섬이 전파를 탑니다.
일본 남쪽에 위치한 ‘아오시마 섬. 이곳에 사람 숫자보다 고양이 숫자가 무려 10배나 더 많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워낙 많아서 오래 전부터 본래의 이름 대신 ‘고양이 섬이라고 불려왔습니다.
이름에 걸맞게 놀고, 먹고, 자고 게다가 사람들의 후한 인심까지. 고양이들에게 이보다 더 살기 좋은 곳은 없다고 합니다.
이처럼 평화로운 섬에서도 피할 수 없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먹이 쟁탈전입니다.
고양이 숫자만큼이나 많은 경쟁자도 많다보니 매 끼니마다 전쟁입니다.
몸이 불편해서 먹이 전쟁에 끼지 못하는 녀석들에게는 손수 따로 챙겨주시는 선장님.
선장님뿐만 아니라 섬 주민들 전체가 고양이들을 함께 사는 이웃이라고 생각하고, 모든 것을 나눠주고 함께하고 있습니다.
주민 17명과 수백 마리의 고양이들이 함께 만드는 ‘고양이 낙원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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