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우리결혼했어요' 유라가 홍종현의 열애설에 서운한 기색을 보여 눈길을 끈다.
유라는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우결)에서 홍종현·나나의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홍종현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유라는 홍종현을 향해 팔짱을 끼며 "잘 지내면 안 되지"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홍종현에게 "월미도 왜 갔냐"고 돌직구를 날렸고, 홍종현은 연신 당황한 기색을 감출 수 없었다.
홍종현은 유라에게 "(나나와) 친해서 따로 만나서 밥 먹고 차 한잔 정도 한 적도 있다. 다른 친구들도 함께였다"고 해명했고, 유라는 "맴매 가지러 가다가 참았다"며 어색한 분위기를 무마시켰다.
유라는 이내 "나 이제 바나나도 안 먹게 생겼다"며 "텔레토비도 싫어하게 생겼다"고 말하며 뒤끝 있는 모습을 보여 홍종현에게 미소를 띄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우리결혼했어요 유라 귀엽네” 우리결혼했어요 유라 홍종현 재밌는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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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라는 홍종현을 향해 팔짱을 끼며 "잘 지내면 안 되지"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홍종현에게 "월미도 왜 갔냐"고 돌직구를 날렸고, 홍종현은 연신 당황한 기색을 감출 수 없었다.
홍종현은 유라에게 "(나나와) 친해서 따로 만나서 밥 먹고 차 한잔 정도 한 적도 있다. 다른 친구들도 함께였다"고 해명했고, 유라는 "맴매 가지러 가다가 참았다"며 어색한 분위기를 무마시켰다.
유라는 이내 "나 이제 바나나도 안 먹게 생겼다"며 "텔레토비도 싫어하게 생겼다"고 말하며 뒤끝 있는 모습을 보여 홍종현에게 미소를 띄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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