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가중계’ 신하균 “이준-강하늘이 아빠라 부르는 것 싫다”
입력 2015-02-14 22:19 
[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신하균이 후배인 이준과 강하늘이 아빠라고 부르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에 임하는 신하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하균은 최근 아빠 역할을 맡았던 것을 언급하며 가장 어렵다. 나이가 들다 보니까 아버지 역을 하게 됐는데 내가 못 가본 세계고 못 느껴본 감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리포터는 이준 강하늘이 아빠라 부르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고, 신하균은 어색한게 아니라 싫다. 별 차이도 안나면서”라고 너스레를 덜었다.

신하균은 미래의 아빠 모습에 대해 구체적으로는 생각을 안했는데 편하게 허물없이 대화할 수 있는 아버지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연예가중계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