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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패밀리’ 오상진, 박원숙 알츠하이머에 다크서클이 무릎까지
입력 2015-02-14 22:01 
사진= 떴다 패밀리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떴다 패밀리 오상진이 박원숙의 알츠하이머에 걱정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 13회에는 마이클(줄리안 분)에게 친엄마에 대해 조사를 부탁하는 정준아(오상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아는 마이클을 만나 친엄마의 통장을 조회해달라고 말했다. 앞서 달자는 준아에게 네 친엄마가 네가 보내준 돈 하나도 안 쓰고 모아뒀더라”라고 말했기 때문.

이어 마이클은 끝순의 건강에 대해서 준아에게 물었다. 준아는 기억의 롤러코스터”라며 나 다크서클 내려온 것 안 보이는건가. 무릎까지 내려왔다”고 말했다.

한편, ‘떴다 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200억 원의 유산을 둘러싸고 일어난 유산 쟁탈전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들여다보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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